[천지일보=이솜 기자]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이 사망자 숫자가 832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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