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원인 ‘담배꽁초’ 추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9일 오전 6시 29분께 서울 은평구 한 상가 1층 편의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편의점 내부와 물품 등을 태웠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3700만원 가량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의점 밖 재활용품 상자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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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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