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천안지역 12개교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리아텍 첨단시설 견학 및 4차 산업체험을 내용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9.28
코리아텍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천안지역 12개교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코리아텍 첨단시설 견학 및 4차 산업체험을 내용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9.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천안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 코리아텍 첨단기술 장비·시설 견학 및 4차 산업 관련 체험 등을 내용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천안 봉서초등학교(31명)를 시작으로 진행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신용초, 신화초, 풍세초, 오성초, 보산원초, 서초, 봉명초, 미죽초 등 총 12개교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과 미래의 인재 특강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내 각종 첨단 설비 견학 ▲3D 프린터 및 3D 펜 체험 ▲드론(Drone) 원리 교육 및 조정 체험 등이다.

이규만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진로강의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텍은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돼 5년간 14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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