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가평=김성규 기자]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보훈회관 준공식이 28일 열리고 있다. 준공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와 군의회 의장, 군의원, 경기북부보훈지청장과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식을 가지고 있다.
보훈회관은 지난해 7월 착공해 대지면적 826㎡, 연면적 658.11㎡의 지상 4층 규모로 상이군경회 등 9개 보훈단체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오늘 새로운 보금자리는 그동안 흩어져 있는 보훈단체들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단체 간 교류 활성화와 보훈가족들의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으로 보훈 대상자들의 복지를 증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제공: 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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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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