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금성출판사)
(제공: 금성출판사)

EBSe 니콜 강사와 함께 10~11월 전국 14개 지역서 진행
달라진 교육정책에 맞췄다… 초·중등 영어 독서법 등 강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올해 3월부터 초등1, 2학년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정책이 실시된 가운데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 공부방 잉글리시버디가 오는 10월, 11월 두 달간 전국에서 ‘버디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버디 북 콘서트는 ‘EBSe 니콜샘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어책 읽기’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올바른 영어교육법과 자녀가 스스로 빠져드는 영어책 읽기 지도 방법이 상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담당한 니콜 정 강사는 EBSe 영어 강사이자 옥스포드 리딩트리 교육 자문을 역임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2일 경기 화성시를 시작으로 10월, 11월 두 달간 서울, 경기, 충북, 충남, 광주, 전남, 대구, 경북, 경남 등 총 14개 지역에서 각각 열린다. 버디 북 콘서트에 참가해 자녀 영어학습법을 듣고 싶은 사람은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각 지점에 문의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잉글리시버디를 총괄하는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유아, 초·중등 시기에는 언어 습득 능력이 뛰어나고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는 만큼 체계적으로 지도한다면 스스로 영어책을 읽고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면서 “이번 버디 북 콘서트는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만의 노하우와 EBSe 니콜 강사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영어 학습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행사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버디는 맥밀란·옥스포드 등 유명 해외 원서와 함께하는 영어 리딩 학습, 게임·원어민강의·스토리텔링 등 흥미를 돋우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 영어 전문 지도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진 초·중등 영어공부방이다. 잉글리시버디 비기너, 잉글리시버디, 잉글리시버디 익스의 3단계로 구성돼 유아, 초·중등 학생의 단계별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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