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공부자탄강일(공자탄신일)인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인 추기석전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 유림들이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 100주년’ 관련 자료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천지일보 2018.9.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공부자탄강일(공자탄신일)인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인 추기석전이 열린 가운데 성균관 유림들이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 100주년’ 관련 자료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는 내년 4월에 개최되며 지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 주축이 돼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는 장서를 보내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린 사건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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