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경제위기를 겪는 아르헨티나에 570억 달러(약 63조 6천억원)를 지원한다고 로이터 통신, 연합뉴스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MF는 기존에 합의한 500억 달러(약 55조 8천억원)에 더해 70억 달러(7조 8천억원)를 추가로 빌려주기로 아르헨티나와 합의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내년 말까지 아르헨티나에 190억 달러(21조 2천억원)의 구제금융을 조기에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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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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