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구 교수가 26일 병원 강당(송원홀)에서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8.9.27
강인구 교수가 26일 병원 강당(송원홀)에서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8.9.27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훈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6일 병원 강당(송원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심폐소생술 교육은 강인구 응급의학과 교수의 지도로 이론 교육 5분,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10분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300명이 넘는 교직원이 이수했으며 병원은 교직원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이수할 수 있도록 11월 8일까지 4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언제 어디에서나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의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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