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청아한 가을 하늘을 보인 26일 오후 마지막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담양호(전남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수변 산책길(용마루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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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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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청아한 가을 하늘을 보인 26일 오후 마지막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담양호(전남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수변 산책길(용마루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