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은 (사진제공: 쎄씨)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넥스트 스타>서 크리니크 해피상을 수상한 김지은의 과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긴 생머리에 서글서글한 눈매를 지닌 김지은은 배우 조윤희를 쏙 빼 닮은 외모로 수상전부터 ‘제2의 조윤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아왔다.

또한 김지은은 170cm의 장신에 요가와 춤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예선 때부터 심사위원들을 주목을 받아온 지원자이기도 하다.

특히 춤과 함께 보여준 랩 실력은 최근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 넥스트 스타>서 건강한 이미지의 모델에게 주어지는 2위 상인 크리니크 해피상을 수상한 김지은은 우승자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가수 이효리-씨야-SG워너비의 백댄서 출신이었다는 과거가 공개되면서 “애프터스쿨의 리더인 가희의 뒤를 잇는 백댄서 출신 스타가 또 한명 탄생 하는게 아니냐”는 호평를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은은 <더 넥스트 스타>의 우승자인 이수현과 함께 쎄씨(CECI) 11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할 예정이며, 앞으로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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