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석 연휴 막바지인 25일 저녁에 접어들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점차 해소되고 있다. 다만 서울 방면은 여전히 속도가 더뎌 내일 새벽 3~4시쯤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9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 간 이동 기준으로 부산→서울 5시간 20분, 대구→서울 3시간 56분, 광주→서울 5시간 10분, 대전→서울 3시간 20분, 강릉→서울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대구 3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울→대전 1시간 3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 걸린다.
한편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 밤 24시까지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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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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