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고(故)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조문을 위해 25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2호기를 타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로 출국하고 있다.
베트남 권력서열 2위인 꽝 주석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5분 하노이에 있는 군중앙병원에서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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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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