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양 지사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김종민 국회의원, 문정우 금산군수, 조헌 선생 및 칠백의사 후손, 주민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향 행제와 살풀이춤 공연, 의총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450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은 신분과 당파를 초월해 죽음으로써 나라를 지켜냈다”라며 “이번 제향이 우리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아 다함께 국가와 지역의 위기를 타개하고, 국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한 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앞서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린 ‘칠백의사 순의 제426회 제향’에 참석, 분향을 하며 칠백의사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 추석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금산 수삼센터를 찾아 시장 상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제공: 충남도) ⓒ천지일보 201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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