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열대새’ 린, 남편 이수와 훈훈한 일상 공개 (출처: 린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열대새’ 린, 남편 이수와 훈훈한 일상 공개 (출처: 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 열대새의 정체는 가수 린으로 밝혀진 가운데 린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맨날 같이 걷자 즐겁고 배부른 추석 보내세요 #이세진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은 남편 이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훈훈한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2대 가왕 동막골소녀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85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왕 동막골소녀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열대새의 정체는 린이었다.

린은 “얼굴을 가려도 알아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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