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5시경 귀성객들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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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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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5시경 귀성객들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