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제공: 강남구의회) ⓒ천지일보 2018.9.22
22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한 강남구의회 의원들이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제공: 강남구의회) ⓒ천지일보 2018.9.22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이관수 의장을 비롯한 이재민 부의장, 허주연 행정재경위원장, 최남일 복지도시위원장 등 의상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 5곳을 찾아 강남구의회가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기증한 쌀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이관수 의장은 “취약계층에 대해 일시적·단발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강남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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