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세스 루이스 와하카 주지사는 현지 TV를 통해 “100채에서 300채의 주택이 위치한 곳이 붕괴됐으며, 최소 500명에서 600명, 최대 1000명까지 매몰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이 산사태로 주택 300채가 붕괴되고 최대 1000명이 매몰됐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당국은 이 지역 산간지방에 내린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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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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