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빠랑가자 참석자들의 모습. (제공: 아빠랑가자)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빠랑가자 참석자들의 모습. (제공: 아빠랑가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빠랑가자는 아이의 성장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빠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빠랑가자는 아이의 사회성과 아빠의 자존감을 향상시켜, 가족 전체의 육아밸런스와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했다.

4기를 맞은 아빠랑가자는 ‘신나는 놀이캠프’라는 주제 아래, 지난달 25일 오전부터 26일 오후까지 진행됐다.

4기 아빠랑가자는 창의인재교구 아토큐브의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아쿠아펀 물놀이, 연날리기, 알파인 슬라이더 타기 등 아빠와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일정에 아빠랑 나랑 서로 자랑하기, 엄마에게 영상편지 제작, 전송 미션 등의 간단한 미션을 통해 배지와 선물을 나눠주며 성취감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을 엄마들이 확인하고 소통 할 수 있어 엄마들도 안심하고 자유시간을 갖게 했다.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빠랑가자 참석자들의 모습. (제공: 아빠랑가자)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빠랑가자 참석자들의 모습. (제공: 아빠랑가자)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자 하는 아빠와 온전한 자유시간을 갖고자 하는 엄마들이 신청자들의 대부분인데 특히 아빠랑가자 일정을 마친 후 만족도가 90%이상으로 나타났다.

일상에 쫓기던 중 아이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며 지속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아빠, 아이와 아빠가 하룻밤 새 가까워지고 출산 후 처음으로 자유시간을 가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낸 엄마 등 각자의 역할에서 해소되지 못했던 갈증을 아빠랑가자를 통해 해소했다.

‘아빠랑가자’ 손보경 대표는 아빠와 가까운 아이는 사회성뿐만 아니라, 수리·논리 영역면에서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뛰어나고 전 세계 알파걸들 중 75%는 아빠와 유대감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보여주며 무엇보다 이를 통해 아빠의 자존감과 가족모두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며, 아빠의 육아참여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계절과 이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정을 제공하는 ‘아빠랑가자’는 포털싸이트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빠랑가자 참석자들의 모습. (제공: 아빠랑가자)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가 지난달 25일부터 1박 2일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아빠랑 놀이캠프 가자!’를 진행했다. 사진은 아빠랑가자 참석자들의 모습. (제공: 아빠랑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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