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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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오후 1시 부산역에 귀성객들이 점차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한 가족이 만남의 광장에서 기념촬영 후 열차 타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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