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가 21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2018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공: 대한석탄공사) ⓒ천지일보 2018.9.22
대한석탄공사가 21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2018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공: 대한석탄공사) ⓒ천지일보 2018.9.22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21일 본사 5층 대강당에서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석탄공사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개최배경에 대한 김진열 상임감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렴결의문 낭독과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정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렴은 청렴이 아닌 것과 타협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부패에 대해 단호한 입장과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며 “청렴실천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며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열쇠”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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