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추석,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통시장이 한산하다. 대전 서구 괴정동에 있는 한민전통시장의 상인들은 21일 저녁 불경기 속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은 기대감으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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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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