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도로공사)
(출처: 한국도로공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부터 귀성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 22시에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43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울산 4시간 11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분기점에서 목천나들목 총 3.8㎞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낙동분기점에서 상주터널북단 총 7.1㎞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산분기점에서 안산나들목 총 2.1㎞ 구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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