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원주시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22일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활동을 한다.

원주시 도시디자인과 직원들과 불법 광고물 자율정비 단(옥와과공협회 원주시지부 등) 총 20여명이 고속도로 진출입부(IC) 일대를 비롯해 주요 도로변의 전봇대, 가로등, 가로수 등에 불법으로 부착된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박순보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민·관 합동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원주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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