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보된 28일 서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1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전망이다. 남부 지방에는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20~60mm(많은 곳 80mm 이상)이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경북 지역 등은 10mm~40mm다.

아침 기온은 ▲서울·경기 19도 ▲경남 21도 ▲경북 19도 ▲전남 20도 ▲전북 20도 ▲충남 20도 ▲충북 20도 ▲강원영서 18도 ▲강원영동 18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3도 ▲경남 24도 ▲경북 22도 ▲전남 24도 ▲전북 23도 ▲충남 23도 ▲충북 23도 ▲강원영서 22도 ▲강원영동 20도 ▲제주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