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강제 노출 “권상우 닮은 얼굴… 인파에 당황”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얼굴이 강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찰을 찾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아들 준후군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배우 권상우를 닮은 듯한 미모의 준후군은 뜻밖의 인파에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며, 타인에 의해 강제로 얼굴이 노출된 것에 불편함을 나타냈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은 “연예인도 사람인데 아이 얼굴이 함부로 공개되면 기분이 좋겠냐”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