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나눔 봉사 모습. (제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나눔 봉사 모습. (제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주민 지원 전문기관인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지구촌사랑나눔을 방문한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은 외국인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구촌사랑나눔 가족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 긴 시간 서서 음식을 준비했던 피로가 싹 날아가고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모두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나눔 봉사 모습. (제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나눔 봉사 모습. (제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후원과 봉사를 함께한 권승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상임고문은 “최상의 봉사는 영혼의 울림이 있다”며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과 함께 누리는 봉사”라고 말했다.

그는 “자살이나 부도에 내몰릴 때는 바로 봉사를 해야 할 때”라며 “각종 오염이나 중독에서 벗어나는 데도 봉사가 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바쁜 시간에도 감격 있는 봉사활동에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구촌사랑나눔은 ‘모든 사람은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존엄성을 갖는다’는 기치 아래 설립된 국내 이주민 지원 NGO 단체이다. 1992년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노동상담과 쉼터, 급식소 운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0년 노동부 인가의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돼 이주민들의 인권신장과 복지를 위해 일하고 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봉사자들 모습. (제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중국동포에게 추석을 앞두고 위로 차원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삼겹살,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은 봉사자들 모습. (제공: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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