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층 소회의실 및 각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관서장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천지일보 2018.9.20
안산소방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층 소회의실 및 각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관서장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9.20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층 소회의실 및 각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관서장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남․북 정상회담과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절대방지 및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남‧북 정상회담 및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긴급대응태세 확립 ▲현장활동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사고 방지교육 ▲공무원 품위유지 및 중점비위 근절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 현안업무 추진 철저 ▲하루 일과표 준수 핵심정책 추진 철저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서장은 “최근 안전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방지대책을 세우고 현장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는 등 소방현장의 많은 위험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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