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 2018.9.20
금호타이어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공: 금호타이어) ⓒ천지일보 2018.9.20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금호타이어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에 금호타이어는 21일 영동 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에서 타이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타이어 전문가들이 공기압 보충 및 마모 상태 점검, 위치 교환, 펑크 수리, 워셔액 보충 등 각종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타이어 펑크는 평상시 운전자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으나 펑크 차량은 주행 중 타이어 저공기압 상태를 유발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기적인 점검을 받아야 한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휴가철에 이어 장거리 주행이 많은 귀성길에는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금호타이어의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가족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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