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동영상에 효과를 더할 때 디자이너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어도비 애프터이펙트’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 비디오 등에서 사용할 모션 그래픽을 만들 때 큰 도움이 된다. 

KBS, JTBC 등 방송사 및 대학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애프터 이펙트 CC 2018’를 쉽게 풀어쓴 책이 나왔다. 

‘맛있는 디자인 애프터 이펙트 CC 2018’ 책의 이수정 저자는 “모션 그래픽을 처음 입문한 책”이라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차례에 따라 학습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목차에 소개했다.  초판의 출시 후 독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총 5단계의 거쳐 서술했기 때문이다.

이수정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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