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비핵화 협상을 한다면서 비핵화 로드맵도, 비핵화 선언도, 아무것도 없이 북한의 입장만 받아들이는 회담이 되고 말았다는 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천지일보 2018.9.20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비핵화 협상을 한다면서 비핵화 로드맵도, 비핵화 선언도, 아무것도 없이 북한의 입장만 받아들이는 회담이 되고 말았다는 데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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