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출처: 두시탈출 컬투쇼)
최재훈 (출처: 두시탈출 컬투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최재훈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최재훈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최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훈이 스페셜 MC 김원희에게 “방송으로 만난 건 거의 10년만이다”고 말하자, 김원희는 “그때는 되게 친했다. 라디오에서 매일 봐서 친했는데 저는 혼인을 했고, 최재훈은 최재훈대로 바빴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내 철칙이 결혼한 여자분들에게는 전화를 따로 안 하고 남자분들에게는 오후 10시 이후엔 전화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재훈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좋은 사람이 있다면 할 거다. 웬만하면 내년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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