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학교기업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서울시와 함께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서울스퀘어 외벽에 펼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9.19
남서울대 학교기업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서울시와 함께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서울스퀘어 외벽에 펼치고 있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9.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학교기업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서울시와 함께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서울스퀘어 외벽에 펼치고 있다.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날아오르고 푸른 한반도기가 펼쳐지는 등 남북정상회담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PEACE_from south to north’는 서울시와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N플러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 및 컨설팅 한 작품이다.

마주잡은 두 손에 푸른 한반도가 오버랩 되며 ‘시작된 평화, 하나 될 우리’라는 문구로 마무리되는 이 작품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이 안겨줄 평화를 기원하는 뜻에서 20일까지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외벽에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남서울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상증강현실 분야에 선두주자로서 전국최초로 2014년부터 센터를 설립하고 대학원에 가상증강현실 학과와 학부에 가상증강현실 전공 운영을 통해 360도 영상 파노라마, VR·AR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미래 산업에 각광받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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