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수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18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고위인사(전 대통령·전 총리)가 행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빅토르 유시첸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만희 대표와 HWPL의 활동과 수많은 염원 때문에 평화 소망이 실현되는 게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평화를 실천함에 있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고, 이는 전세계 지도자가 지지할 가치가 있다. DPCW(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