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태임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태임은 지난 10일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지난 6월 이태임의 만삭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태임은 임신 상태로 상대 남성은 12살 차, 띠동갑의 M&A 전문가”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은퇴를 선언한 이후 다수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이 사라졌다. 이태임의 프로필 삭제는 본인의 요청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은퇴 선언을 한 만큼 일반인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로 비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