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스터디맥스)
(제공: 스터디맥스)

 

"추석 휴가시즌까지 맞물리면서 학습자 수 51% 증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의 스피킹맥스 가입자 수가 전년 7~8월 대비 45% 증가했고, 총 학습자 수는 51%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 자유여행 트렌드와 휴가시즌이 맞물리면서 여행영어 콘텐츠에 대한 학습자들의 높은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추석은 주말까지 포함해 최소 5일 이상을 쉴 수 있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국제선 예매율이 이미 평균 80%를 넘었다.

스피킹맥스는 또 “변화하는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 빠르게 콘텐츠에 반영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실적 증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피킹맥스는 ▲싱방홍동편 ▲LA 할리우드편 ▲왕초보여행첫걸음편 ▲해외에서 살아남기편 등 업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어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현지인이 전하는 여행 팁과 문화, 생활에 대한 생생한 내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해외여행 시 태블릿 PC에 탑재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피킹맥스 탭’도 출시했다. 간편하게 휴대하며 인터넷 연결 없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해 여행 시 활용도가 높다. 2745편의 방대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1104개의 필수 여행 표현이 수록된 ‘상황별 표현사전’이 있다. ‘해외여행지 베스트’편은 세계 주요 도시들의 여행 정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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