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에 13일 오후 4시 인도 차세대 지도자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주요 언론계 인사 일행이 방문한 가운데 한국외대 관계자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에 13일 오후 4시 인도 차세대 지도자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주요 언론계 인사 일행이 방문한 가운데 한국외대 관계자가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에 지난 13일 오후 4시 인도 차세대 지도자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주요 언론계 인사 일행이 방문했다고 한국외대가 17일 밝혔다.

이번 언론계 인사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 외교정책에 적극 부응해 주요당사국인 인도를 대상으로 인적교류 확대, 한국 이해 제고 및 네트워크 기반 조성을 취지로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관했다.

이번 방문 인사는 The Hindu, Times Now, Indian Express, DTNext 등 인도 주요 일간지 및 TV방송사 관계자 중 향후 한-인도 간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할 인사들로 구성됐다.

쿠날 덧(Kunal Dutt, PTI 국영통신사 선임기자), 스텐리 조니(Stanley Johny, The Hindu 국제부장)를 포함해 인도 언론계 인사 총 8명이 인도연구소를 방문했다.

김찬완 인도연구소 소장은 방문 인사들에게 인도연구소의 역할과 HK+사업단 프로젝트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방문인사들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연구교수진들과 연구소의 역할 확대와 교류 협력 증진 방안들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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