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광명 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정병찬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박충서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나눔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18.9.17
지난 14일 광명 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정병찬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박충서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나눔행사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천지일보 2018.9.17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14일 광명 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륜경정사업본부와 광명시청,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광명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00세대를 선정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랑나눔 봉사단원 20여명과 경륜경정사업본부 직원이 광명시 관내 18개 주민센터와 지원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륜경정사업본부 정병찬 본부장, 박충서 광명시 복지돌봄국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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