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독립 운동가 도산 안창호 아들 필립 안에 이목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캘리포니아 LA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LA 코리아타운 명소를 둘러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2500개 되는 유명인의 이름 중 이곳에 이름을 새긴 3명의 한국인의 이름을 20분 안에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와 양세형, 광희가 안성기와 이병헌의 이름을 발견했다. 이후 멤버들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필립 안’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그는 할리우드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한인 2세 배우다.

특히 필립 안이 도산 안창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16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미군 감옥에서 출소한 유진초이(이병헌 분)이 안창호(박정민 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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