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초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제18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붉은 ‘상사화’가 곱게 피어있다. ⓒ천지일보 2018.9.15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초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제18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붉은 ‘상사화’가 곱게 피어있다. ⓒ천지일보 2018.9.15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초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제18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붉은 ‘상사화’가 곱게 피어있다.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상사화는 잎이 없는 상태에서 꽃이 올라온다.

상사화 잎은 6~7월에 먼저 나와 시들어 없어지고 8~9월에 붉은 꽃으로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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