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양승조·유병국·박정현·김정섭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15일 저녁 부여 구드래둔치 주무대에서 펼쳐진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유병국 충남도의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정섭 공주시장이 나란히 앉아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제64회 백제문화제’는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를 주제 및 부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4일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화려한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유병국 충남도의장, 박정현 부여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30여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에서 대사 및 관계자 등 주한외교사절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