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5일 추석맞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아이가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다. 투호는 병을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화살을 던져 승부를 가리는 놀이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궁중의 연회나 고관들의 기로연(耆老宴) 때 여흥으로 벌였다. ⓒ천지일보 2018.9.15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 위치한 북촌문화센터에서 15일 추석맞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아이가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다.

투호는 병을 일정한 거리에 놓고 그 속에 화살을 던져 승부를 가리는 놀이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궁중의 연회나 고관들의 기로연(耆老宴) 때 여흥으로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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