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전경.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9.3
세종대학교 전경.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9.3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QS-조선일보 아시아대학평가 종합순위 88위를 차지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9월 14일 오후 5시 기준) 1630명 모집에 2만 3616명이 지원해 평균 14.49:1 (전년도 13.4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전형의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으로, 167.50: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으로 67.07:1 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모집 인원이 111명 증가한 창의인재전형은 10.25:1 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모집 인원이 다소 축소된 전형 중 논술우수자 전형은 29.58:1 로 전년도보다 상승했으며,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70: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군(軍)과의 협약을 통해 선발하는 항공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은 7.57:1로 전년도보다 하락했으며, 국방시스템공학 특별전형은 5.50:1로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ipsi.sejong.a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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