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윤, 남다른 이력 공개… ‘라이프가드 자격증’소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장동윤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도구 완비 바다사냥에 나선 강남, 이다희, 에릭, 이민우, 앤디, 장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윤은 능숙하게 바다수영을 하며 사냥을 해 이목을 끌었다.

장동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좋아해서 꾸준히 해왔다. 언제부터 배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 정도로 어릴 때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동윤은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여주면서 “바다만큼은 자신 있다. 실망시키지 말자는 마음이 컸다. 임팩트 있게 보여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