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교내 유니토피아관 앞에서 수업 후 외국인 학우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는 캠퍼스 친구들 모습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18.9.14
순천향대 교내 유니토피아관 앞에서 수업 후 외국인 학우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는 캠퍼스 친구들 모습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14일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76명(총 모집인원의 74.2%) 모집에 1만 3499명이 지원해 7.20:1의 경쟁률로 지난해와 비슷한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정원 내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으로 나누어 학생을 모집한 결과 ▲일반학생(교과) 전형 5.37:1 ▲지역인재(교과) 전형 7.12:1 ▲일반학생(종합) 전형 9.68:1 ▲지역인재(종합) 전형 7.47:1 ▲고른 기회(종합) 전형 4.14:1 ▲일반학생(실기)전형 21.24:1 ▲체육특기자 전형 6.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교과) 전형 5.23:1 ▲농어촌학생(교과) 전형 6.33:1 ▲특성화고교졸업자(교과) 전형 6.53:1 ▲서해5도학생(교과) 전형 1.30: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종합) 전형 8.33:1 ▲농어촌학생(종합) 전형 13.38:1 ▲특성화고졸재직자(종합) 전형 0.47:1의 경쟁률로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정원 내 지역인재(종합) 전형에서는 242명 모집에 180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47:1의 결과를 보였다. 이밖에 전형에서는 ▲일반학생(실기)전형 71명 모집에 1508명이 지원해 평균 21.24:1의 높은 경쟁률로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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