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전경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9.14
남서울대학교 전경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에서 7.0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은 전년대비 모집인원이 271명 증가한 2109명을 모집했다.

수시 정원 내 학생부교과 및 실기위주 일반전형에서 962명 모집에 6784명이 접수해 7.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내 지역인재전형은 241명 모집에 983명이 지원해 4.08:1, 고른기회전형은 26명 모집에 107명 지원해 4.12:1, 다문화다자녀전형은 26명 모집에 230명 지원하여 8.85:1, 섬기는리더1(종합)전형은 330명 모집에 2751명 지원해 8.34:1, 섬기는리더2(교과+면접)전형은 380명 모집에 2475명 지원해 6.51:1, 성인친화형만학자전형은 3명 모집에 1명 지원해 0.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2019학년도에 신설된 고른기회전형은 8.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과+면접을 보는 섬기는리더Ⅱ전형은 6.5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농어촌특별전형외 5개 전형에서는 141명 모집에 919명이 지원해 6.52: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시 일반전형의 경쟁률 상위 학과를 살펴보면 ▲실용음악학과(보컬) 65.5:1 ▲실용음악학과(작곡) 23.5:1 ▲영상예술디자인학과 18.59: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인 섬기는리더Ⅰ전형의 경쟁률 상위 학과를 살펴보면 ▲간호학과 62.88:1 ▲응급구조학과 40.5:1 ▲물리치료학과 34:1순으로 보건의료계열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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