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14일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산 어린이와 부모 연구모임’ 소속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태희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이경애, 현옥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명이 안산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9.14
안산소방서가 14일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산 어린이와 부모 연구모임’ 소속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태희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이경애, 현옥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명이 안산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14일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산 어린이와 부모 연구모임’ 소속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태희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이경애, 현옥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명이 안산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와 부모 친화적인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어린이 박물관 건립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119안전체험관은 상록수 출동대 이전 부지에 건축면적 144㎡, 연면적 153㎡ 규모로 오리엔테이션, 연기미로, VR체험, 화재진압, 지진체험, 응급처치, 비상탈출체험 등 6동의 컨테이너식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계층별 안산 119안전체험관 체험인원은 4500명에 달한다.

이정래 서장은 “방문해 주신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안산119안전체험관 운영을 통한 시민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안산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해 나갈 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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