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서울관광사진축제 사진전
▲ 2010서울관광사진축제 사진전

청계천, 서울광장, 청와대 사랑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려

[천지일보=손경흥 시민기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도시,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는 사진전이 27일 열렸다.

‘2010서울관광사진축제 사진전’이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서울광장, 청와대사랑채, 삼성전자 홍보관,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관광사진축제는 관광도시로서의 서울이 가진 매력적인 이미지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된 15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의 대표 사진축제다.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청계광장, 서울광장, 청와대사랑채에서 야외 전시로, 10월 13일부터는 삼성전자 홍보관, 충무아트홀에서 실내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전시 장소인 충무아트홀에서는 공모전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0년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총 세 차례의 사진공모전 수상작 64점이 전시되며 서울시는 금번 공모전 수상작품을 각종 시정홍보 및 서울관광활성화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문의) 2010서울관광사진축제 공식사이트(http://tourseoul.kr), 운영사무국(070-7729-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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