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8.9.14
부산 남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남구 명소인 오륙도와 갈맷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남구지부, 바르게살기남구위원회 회원 등은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해파랑길 관광안내소~백운포~신선대 구간을 여러 팀으로 나눠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인도변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정비가 진행됐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바쁜 시기인데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참석자를 격려했다.

부산 남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 가운데 박재범 남구청장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8.9.14
부산 남구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 가운데 박재범 남구청장이 쓰레기를 줍고 있다.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201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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