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종단 혼란 극복하는 계기되길”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종단 혼란 극복하는 계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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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오후 서울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개막한 가운데 스님과 불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금강경 독송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4.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7일 오후 서울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2018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개막한 가운데 스님과 불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금강경 독송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4.27

조계종 중앙신도회, 청원문 채택
회장단 간담회서 종단 안정 강조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이기흥 회장)가 제36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를 14일 앞두고 이번 선거가 종단현안과 혼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청원했다.

중앙신도회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원문을 채택했다.

청원문에서 이들은 “종단이 조속히 정상화 돼 사부대중이 한마음으로 종단의 발전을 도모해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종단을 둘러싼 여러 목소리에 많은 불자가 혼란과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시간이었다”다며 “이제 그 상처가 아물어 건강한 불교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모든 종도들이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이들은 이번 선거에서 ▲부처의 가르침과 종헌·종법에 따라 여법하게 시행될 것 ▲종단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화합과 대통합의 장으로 승화될 것 등을 바랐다.

그러면서 이들은 “원로대덕스님들이 잘 이끌어 재가불자들의 역량이 확대되고, 그 역량을 바탕으로 사부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종단으로 거듭날 수 있길 청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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