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김득중 쌍용자동차지부장(맨 왼쪽),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왼쪽 두 번째), 홍봉석 쌍용차노조위원장(왼쪽 세 번째),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맨 오른쪽)이 14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합의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김득중 쌍용자동차지부장(맨 왼쪽),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왼쪽 두 번째), 홍봉석 쌍용차노조위원장(왼쪽 세 번째),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맨 오른쪽)이 14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합의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쌍용자동차 노사가 해고자 119명을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쌍용차 사측과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4일 서울 광화문S타워 경제사회노동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쌍용차 사측은 해고자 119명 중 60%를 올해 말까지 채용하고,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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